2004년생(현중3)이 수능쳐서 국어1 수학가형1 영어2 과탐 물2 1 화2 1 떠서 서울대 물리학과갔대..
이럴 일은 없잖아요? 그니까 저도 내심 답답하기는 해도 여러모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코스피 주가폭락으로 재산의 상당부분이 날아갔고, 악운이라도 겹쳤는지 땅 묶어놓은거 세금만 뭉텅이로 나오더라구요... 게다가 아버지는 암으로 수술까지 하셨고, 심지어 몇개월 지난 지금은 한쪽 눈도 가물가물해서 수술해야 한다고 함 물론 암은 1기고 담당의사가 명의라서 한 큐에 끝내기는 했습니다만, 그 후유증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엄마는 원래부터 주택관리산가? 그걸로 일 했는데 지금도 일하고 있음... 뭐 여기까지 읽어보신 분들은 대충 그림이 그려지실 거에요... 의사처럼 캐쉬플로우 빠방한 직업은 아니고 아껴서 어떻게 돈 늘려야 한다는 쪽의 논지의 핵심은 여기서 나옵니다. 어차피 수시도 수능 잘 쳐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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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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