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생(현중3)이 수능쳐서 국어1 수학가형1 영어2 과탐 물2 1 화2 1 떠서 서울대 물리학과갔대..

이럴 일은 없잖아요? 그니까 저도 내심 답답하기는 해도 여러모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코스피 주가폭락으로 재산의 상당부분이 날아갔고, 악운이라도 겹쳤는지 땅 묶어놓은거 세금만 뭉텅이로 나오더라구요... 게다가 아버지는 암으로 수술까지 하셨고, 심지어 몇개월 지난 지금은 한쪽 눈도 가물가물해서 수술해야 한다고 함 물론 암은 1기고 담당의사가 명의라서 한 큐에 끝내기는 했습니다만, 그 후유증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엄마는 원래부터 주택관리산가? 그걸로 일 했는데 지금도 일하고 있음... 뭐 여기까지 읽어보신 분들은 대충 그림이 그려지실 거에요... 의사처럼 캐쉬플로우 빠방한 직업은 아니고 아껴서 어떻게 돈

늘려야 한다는 쪽의 논지의 핵심은 여기서 나옵니다. 어차피 수시도 수능 잘 쳐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라면, 차라리 정시 선발 비중을 늘려서라도 몰려있는 적체를 해소해야하지 않을까??? ++추가) 교육부의 수능 범위 축소, 수능 절대평가 고집이 정말 그런 의도가 있는지는 제 생각입니다만, 그런 견인 효과를 이끌어낼

년입니다. ㅎㅎ 몇 년 하면 때에 맞게 인사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뭐, 더 간단히 Hi 혹은 Hey 해버려도 되지만요. 아이들이 놀다보면 목마르다며 물 달라 할 때가 있죠. 저는 원래 한국어로도 '물 주세요.' 같이 정확하게 말 하지 않으면 안 주는데요, 아이들이 영어로 먼저 말 하기를 기대하기 어려우니까 제가 먼저 'Do you want some water?' 하고 물어봐요. 고개만 끄덕이면 안 주고요, 'Yes, please.' 해야 물 따라요. 컵을 건내주면서 'Thank you, Daddy.' 소리 안 하면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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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지 궁금해 내가 재수를 하기에는 다음 수능도 망칠까봐 무서워서 ㅠㅜ 출제자들도 이게 웃긴건 알지만 줄세우려면 어쩔 수 없죠. 안그러면 변별력이 없으니까요 수능 한달남은 독학재수생엄마입니다. 아이는 집앞 독서실에서 독학재수하며, 국어영어는일주일 두번 대학생에게 과외받고있습니다. 대학생 과외샘들이 개인 일정으로 과외를 빼는 일이 많은것같아 이쌤에게는 시간 잘 지켜달라고 처음에 당부했었지요. 그런데 대학중간고사 기간이라고 수업을 3번 빼야겠다고 문자가 왔네요. 10월14일에요. 과외를 수요일 일요일 받고있습니다 어머니 10월 16일, 20일,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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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로 가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눌러 앉게 되었어요 중1남아 초6여아 초1여아 삼남매 키우는데 2~3년 전에 제가 서울로 이사하고 주말부부 하자고 하니 남편이 자기 혼자 절대 못 지낸다고 극구 반대해서 결국 여기서 아이들 라이딩하며 살고 있어요 제 하루 일과는 아이들에 맞춰지고 그나마 괜찮다는 학원이나 과외 골라서 시키다 보니 시간은 시간대로 돈은 돈대로 끝도 없이 들어가네요 무엇보다 힘든건 아이들 불만입니다 여긴 쎈 수학 B단계까지만 공부하면 수학 만점 받는 동네예요 저는 어떻게든 더 깊이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중1아들은 최상위,에이급 까지 해주는 수학과외를 멀리

달린 시험이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들인 시간과 노력은 어떤 것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다"면서 "교육청은 원인 파악이 오래 걸려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면서도 피해 보상은 커녕 어물쩍 넘어가려는 답변만 할 뿐이다. 이 사실이 널리 알려져 교육청에서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청원 이유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 사진 = 뉴스

있어요. 사실 기자들이 많이 해요. 어디 뉴스 사이트가면 해외소식 많이 나오죠? 그거 사실 직접취재보다는 영어 신문보고 한글로 번역해서 쓴 기사들이 더 많거든요. (기자하기 참 쉽죠?) 소스라면서 출처남길뿐이지만 사실 불법번역인게 많습니다.(허가없이 번역하면 저작권 위반). 그렇지만 단순번역이 아니라 참고용으로 한글로 재 생산하는 건 불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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