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한국판 수어사이드 스쿼드 글 폭파했네? 제임스 건 감독,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편
느낌밖에 안 들어요. 주인공을 적대시할 수도 없고 동감은 더더욱 할 수 없습니다. 이 영화는 서사구조가 없는 느낌입니다. 물론 서사구조는 있습니다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살인마 잭의 집]의 적나라함과 [버닝]의 메타포, [너는 여기에 없었다]의 전개방식 그리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안톤 쉬거가 순한맛들로 짬뽕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거기다 음악의 구성은 그 자체로 무서움을 불러오면서, 또한 전혀 맞지 않는 음악들을 통해 소름이 돋게 합니다. 그래서 좋은 영화라 한다면 저는 0점을 주겠습니다. 원인을 분석하고 이유를 붙이고 이름을 붙이기 좋아하지만, 그게 과연 "그것"을 확실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걸까요? 이 영화는 그런거 없다 라고 말하고 있는 듯합니다. 사회불평등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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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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