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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 올린 노하우로 동유럽 좀 어찌 발전 시켜봐 이런 거였어요. 아무도 가서 경영 안할라 한 것도 아니고 대우가 GM 같은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치열한 경합 끝에 거둔 성과였습니다. 그때 무기력한 노동자들 일으켜 세운 캐치프레이즈가 '만들면 팔릴지어다'입니다. 미쳐 돌아서 하는 말이 아니었어요. 소련 해체 뒤 공장 멈추고 무기력하게 퍼져 있던 노동자들에게 머라 할까요?





그 시절에 김우중만 그렇게 해먹었을까요 김우중하고 관계된 학교 나왔습니다. 김우중은 18년간 프랑스 국적이기도 했죠 김우중 공짜로 호텔 장기투숙하는건 잘 해결됐나요? 김우중 하면...생각나는 대우 요약 김우중 간단한 설명.jpg 김우중 사망을 보니 대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김우중을 위한 변명 그런데 아직 대우이름 쓰는 회사가 남아있나요? [속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별세



본인이 판결문 단 한번이라도 읽어봤는지 묻고 싶네요. CLIEN 실업자 되고 목숨 끊은 사람들도 많다던데 ㄷㄷ 추징금만 17조 남기고 ㅎ 죽을 때까지 그래도 잘 먹고 잘 살았을 ㄷㄷ 가난한 국민들만 ㅈ 되는 보배 형님들은 어떻게 평가 하십니까 .... 작은거인 ..세계무대 ..위대한 도전자.. 이딴 개소리하면서 추모할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구토가 나올거 같네요.. 가는 길에 오래묻은 가래나 한사발 뱉어주고 싶네요.. "지옥에 가서 영원히 죄값을 치루면서 사세요.."



한국인과 함께했고 여전히 현역이다. 또한 이들이 대부분 '시청자들이 믿고 보는 연기력'의 소유자라는 점에서 보편적으로 사랑받는 탤런트의 조건을 가늠할 수 있다. * 최불암, 김혜자, 고두심은 2004/2014/2019년 연속해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들은 한국 방송 사상 최장수 드라마 에서 양촌리 김 회장 부부(최불암, 김혜자)와 첫째 며느리(고두심)로 22년간



4대 그룹 [2] 중 하나였으며, 현재는 해체된 기업집단 중 하나다. 창업주는 주산 김우중 . 창업 초기까지만 해도 흔하디흔한 중소기업 가운데 하나였을 뿐이었지만, 연줄 [3] 과 김우중 자신의 경영능력이 겹쳐 빠른속도로 성장해나갔다. 특히 1970년대 중동 붐으로 엄청난 잭팟을 터트렸으며 1970년대 후반에





선호 2004/2014년보다 상승, 이재용·구광모 등 재벌 3세 경영인 10위 안 첫 포함 한국인이 좋아하는 기업인은(자유응답)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24%), 삼성전자 회장 '이건희'(15%),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6%),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전 LG그룹 회장 '구본무'(이상 4%),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3%),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구'(2%),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준'(1.1%), SK그룹 회장 '최태원'(1.0%), LG그룹 회장 '구광모', 대우그룹 창업자 '김우중'(이상



굉장히 모범사례로 잘한 거라... 노태우의 북방외교, 김영삼의 OECD가입 등을 위해 제일 열심히 뛰었고 EBRD 비딩도 들어간 거라 김우중이 5조 내놓으라고 할만한 거기도 하고요. 어떤 의미로는 사적 영역의 공기업적 역할을 굉장히 많이 했던 곳이라 봐도 되요... 여담으로 입사하면 삼성은 책상에 연필까지 준비되어 있고 현대는 책상은 있고 대우는 아무 것도 없다라는 말이 있었다는 데 이게 대우는 세계 네트워크를 이용한 출장과 현장 릴레이션쉽을 중시했고 이를 위해 아예 호텔을 거점지역에 지어 경비도 아꼈습니다 ㅋ





처신을 잘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또 대우 출신분들 2명과 셋이 술먹다가 김우중 욕하면 둘이서 엄청 방어를 넘어서 과도하게 쉴드와 찬양을 하시길래... "세계는 넓고 대우 출신은 많다" 드립을 쳐줬던 기억이 나에요...ㅎ IMF때 중딩이였고 지금은 3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아재입니다 어제 케이블에서 국가부도의날 하길래 보고 잤는데 회사출근하니 김우중씨가 떠났군요 타이밍이 맞게 케이블에서 틀어준건지 아님 소식듣고 편성을 바꾼건지





좋겠습니다. 네이버 경제란 기사보면 김우중을 �羔� 칭송하고 빨아대는지 분식회계로 나라 말아먹은놈인데 다들 무슨 비운의 경제 영웅으로 칭송하기 바쁘네요 댓글은 워낙 더러워서 언급하기도 싫고요 대우 위기설이 퍼지자 김우중이 직접 나서서 안심하라고 투자자들 설득합니다 그리고 지는 몰래 대우주식 싹 정리하고 다른 회사





회계조작으로 인해 피해를 본 원고가 손해배상건 판결이에요 전혀 관련 없는 판결 가져와서 구글링하면 판결전문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저 글이 김우중을 디스하는 글인게 돈 빼돌린거 말고 '오직 김우중 등의 분식회계'만으로 선량한 법인이 손해를 입어서 그거 김우중 등에게 손배해달라고 하는 소송인데 그 판결문을 김우중 쉴드글에 집어넣는 저의는 고도의 돌려까기 인가요? 글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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