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감독 심각하네요 우리나라 여자농구 12년만에 올림픽 진출한거 알아? 근데 이긴 경기때

슬퍼할 농구 기사... 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 "이문규 감독과 계약 연장 않는다"고 결정 "불화·혹사 없지만 공개 모집으로 도쿄올림픽 본선 감독 다시 선임" 다행이다 그것도 한명은 6분정도 뛰고 3명이 유럽팀 상대로 풀타임뛰고 2명은 30분 중후반대로 뜀.. 보는데 마지막 쿼터에서 선수들이 다리가 안움직이더라ㅠㅠ 근데 감독은 작전타임 부르더니 왜 빨리 안뛰냐고 소리지르는거

건장한 몸매긴 하셧는데 저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스트레스 때문에 부으신것 같기도... 배구 뉴스 하시는 장소연 님은 그래도 거구임에도 체형 유지 하더라고요 박지수의 울분 “국제무대 뛰면서 창피했다” 여자농구대표팀 귀국길 쓴소리… “우리끼리 국내서 연습경기 한계” 영국전 주전 혹사 논란 불거지자 이문규 감독 “3명 다쳐 불가항력 “문제가 있었다는 걸 다들 아실 것이다.”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의 대들보이자 막내인 박지수(22·198cm)는 귀국장에서 쓴소리를 내뱉었다. 2020 도쿄 올림픽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지만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선수들의 표정은 어두웠다. 12년 만의

최종예선전에서 영국에 이겨 본선진출엔 성공했으나 중국에 40점차로 대패하는 등 대회 내내 경기내용은 별로였습니다. 별다른 전략, 전술 없이 주전 멤버 5명을 대회기간 내내 풀로 돌리는 바람에 중반 이후 체력이 떨어져 스스로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되었고 감독이란 사람은 특별한 작전지시 없이 그냥 소리만 냅다 지르는 식으로만 일관했습니다. 한국여자농구가 저변이 취약하다고들 하는데 축구, 배구 또한 그러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 두 종목 모두 최근에 역량있는 외국인 감독들을 영입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죠. 젊고 능력있는 지도자도 많을텐데 왜 하필 과거 쌍팔년도식 스타일로 지도하는 사람을 대표팀 감독으로 앉혔는지 모르겠네요. 대표팀 감독으로 능력이 부족함을 안다면 스스로 물러나야합니다. 경기 내내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압적으로 소리만 냅다 지르는걸 보니 선수들이 기가 죽어서 경기롤 제대로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남자농구나 여자농구나 뭔가 판을 완전히 뒤엎는 상황이 아니고서는 아시아권에서도 3류권을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 여자농구대표팀 귀국길 쓴소리… “우리끼리 국내서 연습경기 한계” 영국전 주전 혹사 논란 불거지자

하는 경기다. 강아정, 김한별, 김정은이 부상을 당해 카드가 적었다. 뛰고 있는 선수들로 분위기를 가져가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2월 말로 계약 기간이 끝나는 이 감독의 재신임 여부는 추후 대한농구협회 이사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베오그라드[세르비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유럽 4강' 영국을 꺾고 12년

올림픽 본선 진출의 기쁨은 온데간데없었다. 박지수는 굳은 얼굴로 “태극 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서 뛰는 것이 창피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최종 예선 스페인과 중국전 부진을 꼬집은 것. 이문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표팀은 6일부터 9일까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도쿄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B조 3위(1승 2패)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8일 영국과의 2차전에서 82-79, 귀중한 승리를 거뒀지만 6일 스페인전(46-83)과 9일 중국전(60-100)에서 무기력하게 패한 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박지수는 “그렇게 질 경기가 아니었다. 일본과 중국은 1년에 한 번씩 모여서 훈련하고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 영국과 경기에서 82-79로 이겼다. 1승 1패가 된 우리나라는 9일 열리는 한국-중국, 스페인-영국 결과에 따라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한국이 중국을 꺾으면 자력으로 도쿄올림픽 본선에 나가게 되고, 만일 패할 경우 이어 열리는 스페인-영국 전에서 스페인이 이겨야 본선행이

단 6명의 선수만 출전했다. 강이슬, 김단비, 박혜진 등 3명은 40분 풀타임을 뛰었다. 이 감독은 ‘혹사 논란’에 대해 “혹사는 있을 수 없는 얘기다. 한 경기라도 이겨야 하는 상황에서 죽기 살기로 했다”고 항변했다. 이 감독은 또 “농구는 3분 안에 10점이 왔다 갔다

또 외국에 나가서 친선 경기를 한다. 우리는 우리끼리 연습 경기를 하거나 국내 남자 선수들과 연습 경기를 한다. 한계가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영국과의 경기에서 주전들을 혹사시킨 게 중국전 졸전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영국전에는 단 6명의 선수만 출전했다. 강이슬, 김단비, 박혜진 등 3명은 40분 풀타임을 뛰었다. 이 감독은 ‘혹사 논란’에 대해 “혹사는 있을 수 없는 얘기다. 한 경기라도 이겨야 하는 상황에서 죽기 살기로 했다”고 항변했다. 이 감독은 또 “농구는 3분

8시에 시작한다. 김동찬 기자 --- 중국전은 오늘 (9일) 저녁 8시인데 주전 선수 3명이 오늘 풀타임을 뛰고 나머지 두 선수들도 30분이상 뛰어서 중국전 이기기는 매우 어려워보임 스페인이 영국 잡으면 진출이라 스페인이 영국 잡아주길 바래야됨 진출할 확률은 큰편이야 ㅇㅇ 강이슬이 총 26득점(3점 6개)을 해주고 박혜진, 김단비 선수들도 외각이 잘 터졌고 박지수 선수도 공수비 다 잘해줌! 다들 풀타임 뛰느라 힘들텐데 수비도 매우매우 잘해줌 4쿼터에도 교체없이 뛰고 작탐도 제때 안불어줘서 험난했지만 선수들은 매우 잘했으니까 다들 여자농구팀 많은 응원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