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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앵커 ■ 대담 : 임한솔(정의당 부대표) 전두환 전 대통령,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금 재판 중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재판에 출석하지 못한다라면서 내밀었던 이유가 알츠하이머죠. ‘재판에 출석해서 증언하기 곤란할 정도의 몸 상태, 정신 상태다’라는 거였는데 몇 번의 거부 끝에 ..... ◇ 김현정> 이 부분 중요하네요. 그러니까 골프를 자주 치니까 캐디들하고는 접촉이 잦을 거고 캐디들 사이에서 나오는





하느냐"는 논리를 펴기도 했다. 지난 12일에는 서울 강남의 한 고급식당에서 5·18 광주학살의 책임이 있는 정호용, 최세창씨 등과 부부동반으로 호화점심을 즐기며 올해 40년이 되는 12·12 군사반란을 자축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junwon@news1.kr 12·12 반란 40년…"전두환, 기념 오찬" [뉴스리뷰] [앵커] 전두환 전 대통령이 12·12 군사 반란을 일으킨지 40년이 되는 날 군사 반란에 가담했던 인물들과 오찬을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지성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강남의 한 고급식당. 전두환 전 대통령이 앞에 앉은 참석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정의당 부대표 임한솔입니다. 서대문구의회 의원 맡고 있고요.” ▲전두환 “정의당?” ▲임한솔 “한 말씀 해주시죠. 광주 시민들 학살한 거에 대해서 반성 안 하십니까. 사죄 안 하세요. 광주의 수백 수천명이 죽고 다쳤습니다.” ▲전두환 “나는 광주시민 학살하고 관계가 없어.” (카트 출발) ▲임한솔 “전두환 씨! 전두환 씨! 전두환 씨! 전두환은 사죄하라! 전두환은 사죄하라! 광주 학살 주범 전두환은 사죄하라!” 오후 2시쯤 전 전 대통령은 차량을 타고 골프장 후문 쪽으로 빠져나갔다. "전두환, 1인당 20만원 오찬 즐기며 '12·12 쿠데타' 자축"(종합) '전두환 골프장'





당선권에 20%는 청년을, 10%는 장애인을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두환 골프장' 포착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기자회견 "정호용, 최세창 등 쿠데타 주역들과 강남 고급식당 오찬" "全, 대화 상당부분 주도..와인잔 부딪히며 화기애애" "엘리베이터 안 타고 계단으로..건강하고 기력 넘쳐" "자숙 바람직 않느냐 묻자 동석자가





모습을 제가 직접 옆에서 지켜보고 왔다”며 “군사 반란죄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과 사형을 선고 받은 전두환 본인과 당시 쿠데타를 함께 공모했던 최세창, 정호용 등이 자숙하고 근신하고 반성해도 모자란 데 12·12 당일인 오늘 기념 오찬을 즐기는 충격적이고 분노를 금할 수 없는 모습을 생생하게 목격하고 촬영했다”고 전했다. 임 부대표가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모두 전 씨를 ‘각하’라고 불렀다. 임 부대표는 “이제 더 이상 우리 사회와





그러면서 "더는 우리 사회와 정치권이 전두환에 대한 용인을 중단하고 광주 학살 책임과 5공화국 독재에 대한 반성을 단 한 마디도 내놓지 않는 것에 대해 단죄해야 할 때"라며 "즉각 전두환에 대한 구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임 부대표는 지난달 7일 전씨가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치는



경호 인력 추가 축소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알츠하이머로 투병하고 있다는 이유로 재판에 나오지 않고 있는 전 전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에 경찰 경호인력까지 동원됐다는 지적에 경찰이 이같이 밝혔다. 법원 추징금을 내지 않으면서 ‘황제골프’를 치며 논란을 빚었던 전두환 전 대통령(88)이 12일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1인당 20만원 상당의 식사를 했다고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밝혔다. 임 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근신하고 반성해도 모자랄 판에 전두환씨가 12·12 당일에 서울 강남 한 중식당에서 1인당 20만원짜리 기념 오찬을 했다”고 공개했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하시더니 어떻게 골프는 치시는 거예요? 저랑 이렇게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신데 어떻게 알츠하이머라고 하십니까? 광주의 시민들을 무차별 총칼로…” ▲전두환 “너 명함 있냐?” ▲임한솔 “네 명함 드릴게요. 저 정의당 부대표 임한솔입니다. 서대문구의회 의원 맡고 있고요.” ▲전두환 “정의당?” ▲임한솔 “한 말씀 해주시죠. 광주 시민들 학살한 거에 대해서 반성 안 하십니까. 사죄 안 하세요. 광주의 수백 수천명이 죽고 다쳤습니다.” ▲전두환 “나는 광주시민 학살하고 관계가 없어.” (카트 출발) ▲임한솔 “전두환 씨! 전두환 씨! 전두환





즉각 전두환을 구속하고 고액상습 세금체납자에 대해 최대 30일 동안 유치장에 갇힐 수 있는 감치 명령을 내려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임 부대표에 따르면 전 씨는 이날 오전 11시10분경 전 씨는 아내 이순자 씨와 강납 압구정의 고급 중식당에 들어가 고급 샥스핀 등 코스 요리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즐겼다. 임 부대표는 "전두환이 대화의 상당 부분을 주도하는 가운데 큰 소리로 와인잔을 부딪히며 굉장히



사회와 정치권이 전두환에 대한 용납과 용인을 즉각 중단하고, 전두환이 광주 학살의 책임과 5공 독재에 대한 반성을 단 한 마디도 내놓지 않고 있는 데 대해 단죄를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즉각 전두환에 대한 구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 부대표는 “아시다시피 전두환은 추징금 1020억원을 납부하지 않은 채 버티고 있고 이에 더해 세금 31억원과 서대문구에 내야 할 지방세 약 10억원까지 납부하지 않고 있다”며 “이런 상태에서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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