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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정우성이 둘째날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름만으로 주는 무게감은 그 어느 시상식에서 보지 못 했던 아우라를 풍기기 충분하다. 5년만에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복귀하는 국가대표 미인 김태희가 결혼과 두 번의 출산 후 처음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얼굴을 드러낸다. 최근 변하지 않는 절대 미모로 화제를



무슨 옷을 입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한예슬도 우월한 피지컬로 무대를 꽉 채운다. 전역 후 ‘동백꽃 필 무렵’으로 완벽한 복귀에 성공한 강하늘도 시간을 내줬다. 연극 ‘환상동’'로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흥겨운 K팝 축제에 함께 어울린다. 드라마 ‘SKY 캐슬’과 ‘삼시세끼’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윤세아는 가요 시상식 첫 등장이며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찾아올 서강준도 골든디스크와 인연을 이어간다. 2019년 가장 밝게 빛났던 신성으로 꼽히는 장기용과 장동윤도 남다른 슈트 차림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160여만 구독자를 확보하며 2019년 최고의 캐릭터인 펭수도



맡음. 안젤리나 졸리 등과 같이 현재 촬영 중이며 2020년 말 개봉 예정. #전종서 - 영화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비범하면서도 위험한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종서가 여자주인공 역할을 맡음. 케이트 허드슨, 크레이그 로빈슨, 에드 스크레인 등



2020년을 맞아 '쥐띠 스타'들을 살펴봤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경규 /사진=김창현 기자 ◆1960년생 이경규, 올해 데뷔 40년차 '예능계의 대부' 대표적인 '쥐띠 연예인'에는 개그맨 이경규가 있다. 1960년생인 그는 특유의 입담과 탁월한 진행능력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자타공인 '예능계의 대부'로 불리고 있다. 올해로 데뷔 40년차를 맞는 그는 여전히 전성기 못지 않은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JTBC '한끼줍쇼', 채널A





이루고 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배우들이 지닌 한국영화에 대한 사랑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는 소감에 대해 조진웅은 "영화계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100주년'이라는 말을 들으니 정말 확실한 우리 역사가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기념비적인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이번 기회를 토대로 영화인끼리 만나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또 엄정화는 "할리우드영화, 홍콩영화를 보며 자란 세대로서 '아,



한 해가 되빌 바란다”고 기원했다. 김남길과 함께 유력한 대상 수상 후보로 거론됐던 드라마 ‘VIP’의 주인공 장나라는 프로듀서들이 선정하는 프로듀서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장나라는 이날 방송인 신동엽과 시상식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프로듀서상 수상 후 장나라는 “촬영할 때 ’VIP’ 팀원들이 저의 큰 자랑이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작품을 하면서 힘들 때 우리 팀이 정말 큰 힘이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아울러 그는 “이 상을 정말 어렵고 귀하게 생각하며 연기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벅찬 수상소감을 전했다. ‘열혈사제’로 중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이하늬는 배우와





스카이돔을 밝게 빛낸다. 정우성·김태희·김남길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K팝 아티스트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는 것. '대세의 대세의 대세'들이 모두 모이는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1월 4일(디지털음원부문)과 5일(음반 부문)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첫날 진행은 이다희·성시경이 맡고 둘째날은 박소담·이승기가 이끈다.



연극 '메모리 인 드림' 공연을 끝내고 곧바로 고척돔으로 향해 K팝 아티스트들과 시간을 즐긴다. 여배우들의 드레스 맵시도 눈여겨 볼 만하다. 할리우드 진출을 앞둔 한예리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주연으로 출연한 정은채가 시상 무대에 선다. 또한 '녹두전'에서 활약한 김소현과 패션 워너비 고준희, 20대 여배우 드라마 섭외 1순위인 이세영도 함께 한다.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인 안재현 또한 기꺼이 시상을 허락했고 올해 최고의 대세로 거듭난 이재욱이 가장 첫 시상을 책임진다. ◇ DAY-2 영화 '증인'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과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의



이하나 박혜수 천우희 시발 ㅠ 진명쓰 ㅠ ㅁㅊ 시발 ㅠ 진명쓰 ㅠ 이미지 원본보기 유재석(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이경규, 강다니엘, 신민아, 장동건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경자년(庚子年) '흰 쥐띠의 해'다. 연예계에는 실력과 명성을 두루 갖춘 '쥐띠 연예인'들이 많다. 오랫동안 각 분야의 정상을 지켜왔고, 새해에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줄 스타들이다.



기대된다. 예능 블루칩 김선호도 온다. 연극 '메모리 인 드림' 공연을 끝내고 곧바로 고척돔으로 향해 K팝 아티스트들과 시간을 즐긴다. 여배우들의 드레스 맵시도 눈여겨 볼 만하다. 할리우드 진출을 앞둔 한예리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주연으로 출연한 정은채가 시상 무대에 선다. 또한 '녹두전'에서 활약한 김소현과 패션 워너비 고준희, 20대 여배우 드라마 섭외 1순위인 이세영도 함께 한다.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인 안재현 또한 기꺼이 시상을 허락했고 올해 최고의 대세로 거듭난 이재욱이 가장 첫 시상을 책임진다. ◇ DA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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