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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본질 얘기로 좀 돌아가자면.. 바로 전까지 타던 젠쿱에서 느끼던 단점들이 시원하게 모두 날아가버려서 너무 좋습니다. 젠쿱은 전면주차 했다가 나오면서 스토퍼에 걸려 범퍼가 뜯기는 일도 비일비재 했었고 지하주차장 램프 끝쪽에서 바닥이 닿는 경우도 비일비재 했었고 하드한 서스펜션 때문에 지랄같은 우리나라 도로에서 욕 나오는 경우도 많았지만 그런 것들이 싹 사려졌습니다. 오늘 좀 전에도 차 한 대씩 통과가 가능한 이면도로에서 반대편에서 오던 차와 중간에서 마주쳤는데 과감하게 인도로 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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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사슴이라는 짐승은 죄다 피작살을 내야 할일이 아닌가! 3/3 지난 겨울에 그놈들이 얼마나 소금을 뿌려댔는지 차가 다 녹이 슬어 버렸다. 제설차로 밀어야지 도대체 왜 소금을 사용해서 이모양을 만들어 놓냐 말이다. 국가예산이 저희돈이란 말인가? 아껴썼어야 하지 않은가! 무식한 새끼들같으니라구... 정말 도대체 신도 포기한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제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5/10 부산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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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지요. 그리고 감전을 당해 보신 분들은 한결같이 말씀 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전기가 지르르륵~ 오는 것이 느꼈다." 그래서 보통 전기 감전에 대해 이미지를 표현 할 때는 '부들부들 떠는 해골'을 많이 표현 합니다. 흔히 보는 전기 감전 이미지 하지만 실제로 전기 감전중일때는 저런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전기가 지르르륵~ 온다는 것은 주파수 개념으로 우리나라 전기의 경우 1초에 60회 정도로 +극과 -극을 오고가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입니다. -감전 중 전류별 특징과 누전차단기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단 1A의 전류에 감전이 되어도 감전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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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시키겠지만.. 일단 그러려니 하고 타야겠네요 ㅎㅎㅎ 요새 제주도 날씨가 이상합니다.. 계속 흐리고 비도 가끔 예측할 수 없게 내리고.. 일기예보에 따르면 목요일 오전까지 비가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난 토요일 이후로 도통 자전거를 탈 수 없어서 오늘 새벽에는 그 동안 처박아둔 미노우라 B20 롤러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설치는 어렵지 않았는데... 이거 타는 느낌이 실제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느낌과는 다르네요;;;; 게다가 10분도 타지 않았는데 땀이 아주 그냥... 습도가 높은 탓도 있겠지만 주행풍이 없으니 정말 덥네요.. 오늘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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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신조 하늘이 도왔던것 같습니다. 일에 찌들어 지내다 하루 쉬러 나왔는데 우천으로 인해 실망을 주시기는 싫으셨던 모양입니다. ------------------------------ 씻고 옷 갈아입고 로비의 쇼파에서 친구들과 다음 일정을 상의하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12시도 안된 상황에서 이렇게 헤어지기는 아쉬운 마음에 스크린을 갈까 내심 고민중이었는데.. 한 친구가 몇 군데 전화를 돌려보더니 "야! 가자! 지산 퍼블릭으로 오후1시께 9홀만 더 돌자..." "콜" 그렇게 차를 몰고 나와 근처 식당에서 청국장 한그릇씩 10분도 안걸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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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안 봐요.. 오늘 세차...ㅎ 요즘 일기예보 잘 맞나요? 세차를 해야하는데 일덬들 어제 밤에 비왔었어? 생활상식 수원 안양 평촌 덬들 있어? 날씨어때? 나 지방에서 문상 갈말 하는 중 ㅠ 눈 오나해서 현재 서산 날씨 어떤가요? 일기예보 방송사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앙준일 1집 듣고 있는데... 꽁보리횽 아침글 보고 생각난 부산사람 강원도 이사 간 이야기 스벅 정보하나(골드별샤워, 다이어리쿠폰) 10월3일 일기예보 갑작이 고딩시절 독일어 선생님의 말이 생각나네요.... ㅎㅇㅈ 초 간단후기[18] 토욜에 부산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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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m나 더 왔다. 1m30cm다. 도대체 이렇게 눈이 많이 올수가 있는 건지 하늘에 구멍이 뚫렸는지 모를 일이다. 이 정도면 내년 여름에나 다 녹을 것 같다. 제설차가 눈에 파묻혀 운전수 놈이 우리집에 와서 삽을 빌려 달랜다. 그 놈이 밀어놓은 눈 때문에 삽을 여섯자루나 부러뜨렸다고 얘기 해주고 마지막 삽자루는 그 놈의 새x를 패면서 부려뜨렸다! 대갈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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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다 사흘밤낮 눈만 쳐다보게 해야 한다. 12월 27일 여기가 도대체 사람 사는덴가? 일기예보는 또 30cm 가량의 눈이 더 온단다. 돌아버리겠다. 12월 28일 눈이 1m 30cm나 더 왔다. 기상청놈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모르겠다. 그러고도 월급받고 있다니…. 1월 4일 오늘 드디어 집에서 나올 수가 있었다. 가게에 가서 음식 좀 사고 돌아오는 길에 빌어먹을 사슴놈이 튀어나와 내 차에 치었다. 차수리비가 200만원이 나왔다. 저 망할놈의 짐승들은 다 잡아 죽여야 한다.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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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셔서 안마시고 갈 수가 없겠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영주참마, 영주사과 많이 사랑해주세요.^^ 마즙에 사과까지 먹고 물통에 물 가득 채워서 마지막 다운힐 12. 죽령 거의 다 내려가서 새로 생긴 듯한 도로는 약한 다운힐에 순풍까지 불어서 막판 시간을 많이 줄였습니다. 컷오프만 면해보자...가 목표였습니다만 이거 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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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상대하기가 어렵듯 산업시설의 전기기기도 덜 예민한 누전 차단기 녀석으로 갖다 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감전사고가 일어난다면? '전기작업은 2인 1조' 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망 김기사가 전기 작업을 소망 사장님과 2명이 같이 해서 그런말을 만든것이 아니구요, 항상 위험을 도사리고 있는 전기 작업 현장이기에 만약을 대비해서 그렇게 투입합니다. 현장 전기작업자의 표찰 물론 사다리 타기등 고소 작업이 많은 전기 작업 특성상 한명이 높은 사다리에 올라가면 한명은 그 아래에서 사다리를 지지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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