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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나를찾아줘 vs 허슬러 뭐볼까??? 나를.찾아줘 이영애 엘사 VS 이영애 주말에 뭐 볼까 고민중인데요 뭐 나를찾아줘면 몰라도(이영애 새영화) 배가본드 나오니까 지금 종영도 한마당에 뭔가 좀 그래보여 ㅋㅋㅋ 오늘 영화 2개 달립니다 영화 " 나를 찾아줘" 의 배경이... 나를 찾아줘 - 롯시 한분 나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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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를 보고 왔습니다. 여러분이 이미 후기를 남기셨듯, 아쉬운 부분은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는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었으나, 전 적당히 재밌었습니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도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아쉬운 부분은 이영애님 (혹은 감독님의) 작품의 해석에 따른 연기 방식인 것 같습니다. 이영애님은 이미 두 아이의 엄마이고, 그 부분이 많이 투영되어 연기를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 아직 아이가 없지만 아이를 잃은 엄마라면 좀 더 처절하고 울부짖는 연기를 기대했습니다. 생일의 전도연님 같길 바랬으나, 약간



괜찮다] 이든레이크?(멘붕주의)[관람내내 짜증이 솟구치는영화.. 하지만 스릴있는건 어쩔수없다 멘탈강한분들만 볼것!!] 인드림스?[몽환적인분위기와 잔잔한 스릴이 백미인영화.. 마무리가 좀 아쉽긴하지만 볼만하다] 인베이젼?[여러번 리메이크된 영화 주인공 연기도좋았고 전개도 좋은데.. 마무리 아쉽] 크라이울프?[나쁘지않은 하이틴호러.. 전개가 좀 유치하지만 흥미롭고 결말의 충격만으로도 볼만한영화] 타임크라임?[꽤괜찮은 저예산스릴러 신선한소재와 좀 엉뚱한 주인공아저씨 시간여행소재] 탈옥 (1989)?[감옥배경..흔한소재와 뻔한전개지만 흥미진진하고 통쾌하다 스텔론형님의 박력을 감상하자] 테이킹라이브스?[호화캐스팅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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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지만 얄미울 수 밖에 없는 대형 배급사 및 극장들에 대한 비난은 모두가 인지하고 감안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로지 관객과의 만남을 목표로 과감하게 개봉을 추진한 작은 영화들의 고군분투는 이를 아는 이들에게는 안타까움과 더불어 무조건적인 응원을 부른다. 개봉을 했는지 조차, 아니 이런 영화가 있었는지 조차 모르는 관객들이 상당수겠지만 '겨울왕국2'의 뒤편에는 의미있는 영화들이 꽤 포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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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아메리칸싸이코?[크리스찬베일의 완벽한 싸이코연기.. 놓칠수없는 스릴러영화] 아웃브레이크?[바이러스를 소재로한 수작 20년이 다되가는 영화지만 요즘 블록버스터 못지않다] 아이덴티티?[매우유명한스릴러 현실과 내면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을 농락 놓칠수없는 스릴러] 아이인사이드?[스토리가어렵긴한데 두번째감상이 즐겁다 정말 잘짜여진 영화] 언노운우먼?[숨은진주 별로 알려지지않은스릴러지만 몰입도가 상당하다 여주인공의 좋은연기와 음악이 인상적인 영화 강추] 컨저링?[실화배경 간만에 소름돋은 공포스릴러.. 공포를 유도하기 위해 관객을 이리저리 잡아끄는 연출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 케이프피어?[로버트 드니로의 강력한 사이코연기가 돋보인다 명장과 명연기자의 환상적인 조합] 콜레트럴?[톰크루즈의 냉혹한 연기가 돋보임



땐 턱까지 올라온다. 밑은 뻘이기 때문에 깊이를 알 수 없고 막내까지도 몸을 사리지 않고 조명을 들고 바다로 뛰어들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했는데, 영상을 보니까 울컥하더라”고 전했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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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준다 지나거손과 제니퍼틸리의 매력돋음!!] 베리드?[정말 참신한 저예산영화 단지 관하나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감독의 천재성이 놀랍다] 베이컨시?[저예산 스릴러..흔히볼수있는소재지만 짧은 러닝타임동안 긴박한스릴감이 좋았다 2편은 비추] 본콜렉터?[호화캐스팅 약간 긴장감이 부족하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좋은소재로 커버 나름수작] 사이드 이펙트?[치밀한 복선과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매력적인 여주의 미모또한 훌륭] 숨바꼭질?[흥미로운 소재까지는 좋았는데 전개가 약간아쉽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밋게봄] 스워드피쉬?[빵빵한주연들 배우들 연기도 좋고 탄탄한구성에 마무리까지 훌륭하다 몸매도..] 스위밍풀?[프랑스의 천재감독 프랑수와오종감독의 몽환적인 스릴러 초반의 지루함을견딘다면 재미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여주인공 딸래미의 몸매는 덤] 스턱2007?[숨은진주 설정이 너무 재밋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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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 하더군요. 스크린 독점이다 시피한 지경이라 선택지가 적었습니다. ㅠ.ㅠ 역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나를 찾아줘'를 보러 갔는데... 제목 때문인지 벤 에플릭의 '나를 찾아줘(gone girl)'가 자꾸 연상되더군요. 스릴러일지도 모른다는 선입견이 자꾸 생기더군요. 그런데 스릴러 맞더라구요. ㅎㅎ 굉장히 느린 호흡의 고구마 100개 먹으면서 사이다 한 모금도 안먹는 수준의 답답함, 그리고 이영애의 작중 감정에 집중하기 위해





아닌지도? 명확히 하지 않았습니다 판단은 관람객 몫 ... ??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 참 괜찮은 영화입니다 다른 분들께 ... "보라!"고 추천 할만 합니다 ㅎㅎㅎ 6년 전 실종된 아들과 생김새부터 흉터 자국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의문의 연락을 받은 ‘정연’이 낯선 마을로 아이를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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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될듯하다 ] 가면의정사?[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는영화 깔끔한연출과 전개 결말의 충격데미지!!]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21세기 최고의 악인케릭터 안토시거.. 그를 감상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영화.. 하지만 너무 어렵고 철학적이다 한번보고 이해는 힘들다] 다크엔젤(1998)?[잔잔한 나레이션과 치밀한구성이 돋보이는영화 눈을 크게뜨고 본다면 마지막에 무릎을 탁치게될것..] 대결(1971)?[추격액션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봐야할영화 여러영화의 모티브가 되기도..] 더도어?[신선한소재의 독일영화 소설원작.. 잔잔하지만 적당한스릴과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임 숨은진주] 더 로드 (2009)[세기말을 소재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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