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ae

드립니다. 저희 지역에서 250~300만원 급여의 신규 개점하는 마트 배달원을 모집합니다. 이 사람들 대단하죠. 초기 의욕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중간입장이라는 자신감요. 마치 식자재 마트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면 다음 사람을 거의 뽑지 않습니다. 수요가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도 맞아 떨어집니다. 끝까지 남아있으려면 트집이 잡혀 쫓겨납니다. 그 마트도 결국은 동네 구멍가게화가 되어간다는 부현의 양돈장으로 전파되었으며 이미 살처분된 돼지는 13만 두를 넘었다고 합니다. 지방자치제는 감염을 매개하는 야생 멧돼지에게 백신이 들어간 먹이를 살포하는 등 대책을 진행하고 있지만 끝날 징조가 보이지 않는다는군요. 양돈농가는 자신들이 사육하고 있는 돼지에게 직접 백신 접종을 하게 해달라는 목소리가 높다고 ..